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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역 칼국수, 우리집에서 먹는 듯한 가정집 식당…'식센' 진짜 식당일까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원본보기▲대정역 칼국수 식당(사진=tvN '식스센스' 방송화면 캡처)
▲대정역 칼국수 식당(사진=tvN '식스센스' 방송화면 캡처)

대정역 기찻길 옆에서 칼국수를 파는 우리집 식당이 시즌2를 예고한 '식스센스' 시즌1 마지막 회에 특이한 식당 후보로 등장했다.

29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에서는 차태현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엄청난 스케일의 특이한 식당을 주제로 멤버들이 가짜 식당 찾기에 나섰다. 첫 번째 '수족관 식당'에 이어 두 번째로는 '기찻길 옆 가정집 식당'을 찾았다.

두 번째 식당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지금은 기차가 멈추지 않는 대정역 바로 옆에 있었다. 도보로 세 걸음이면 도착할 수 있었다.

식당에 들어간 멤버들은 "가짜의 기운이 느껴진다"라고 의심했다. 특히 지난 방송에 등장했던 '뭐든지 식당'의 벽지와 똑같다고 말했다.

'식스센스' 멤버들은 사장에게 어떻게 가게를 개업하게 됐는지 물었다. 사장은 슈퍼마켓을 하다 대정역이 폐역되고 그 후부터 칼국수 식당으로 전업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장은 하루에 50~60명이 방문한다고 했고, 작은 가게에 상대적으로 많은 손님들이 찾는다는 사실에 멤버들은 의심의 촉을 거두지 않았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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