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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민스님 '명상앱' 코끼리 '스타트업' 근무, '앰버서더' 성시경 섭외 특명(ft.다니엘 튜더)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원본보기▲'온앤오프' 혜민 스님(사진제공=tvN)
▲'온앤오프' 혜민 스님(사진제공=tvN)
혜민스님이 '명상앱' 코끼리를 만드는 '스타트업' 기업에서 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7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말과 글로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 멘토’ 혜민스님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혜민스민의 일상은 집에서 시작됐다. 아침 일찍 일어난 혜민스님은 3층 다락방으로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법화경 독송 및 참선을 하며 하루를 열었다. 참선에 집중하던 혜민스님은 인공지능 스피커를 적극 활용해 스마트한 반전 매력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유튜브로 순두부찌개 백종원 레시피를 검색해 아침 준비를 했다.

출근길에 나선 혜민스님은 출근룩 포인트로 이해인 수녀가 직접 만들어 준 회색 가방이라며 자랑했다. ‘힐링 멘토’인 혜민스님은 본인이 고민이 있을 때에는 이해인 수녀에게 상담을 받는다며 자신의 멘토를 소개했다.

이어 혜민스님이 도착한 곳은 절이 아닌 창밖으로 명동성당이 한눈에 보이는 공용 오피스. 자기 자리에 앉자마자 혜민스님은 노트북과 무선 이어폰을 꺼내 공유앱의 노래를 믹스하는 등 얼리어답터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혜민스님은 "마음치유학교를 5년 동안 해보니까 마음이 괴롭고 힘든데도 시간과 거리 때문에 참여하지 못하는 사람들 많다"라며 "앱과 어플을 통해 전해주고 싶다. 그래서 명상앱을 만들고 있다"라고 말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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