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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 대표 민요 요들ㆍ모짜르트의 도시 잘츠부르크, 환상의 나라 오스트리아(걸어서 세계속으로)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제공=KBS 1TV)
유럽의 보석 오스트리아에서 인스브루크, 알프스 대표 민요 요들, 모짜르트의 도시 잘츠부르크, 키츠슈타인호른의 만년설, 중세시대를 느낄 수 있는 프리자흐 등을 만난다.

5일 방송되는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문화예술이 꽃 피고 환상의 자연 경관이 펼쳐지는 오스트리아로 떠나본다.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제공=KBS 1TV)
티롤주의 주도인 인스브루크는 동계 올림픽이 두 번이나 열렸던 곳이다. 케이블카를 타고 노르트케테에 올라 탁 트인 도시 전경을 내려다본다. 인스브루크의 한 공연장에서는 알프스 지역의 대표적 민요인 요들을 만날 수 있다. 흥겨운 요들과 전통춤이 어우러져 관객에게 기쁨을 전달하는 사람들을 만난다.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제공=KBS 1TV)
소금의 주산지로 유명한 잘츠부르크는 모차르트의 도시로도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다. 이곳에서 그의 흔적이 남아 있는 곳곳을 둘러보고 모차르트가 세례를 받았다는 대성당을 찾아간다. 오스트리아의 최고봉과 마주 보고 서 있는 키츠슈타인호른은 잘츠부르크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오스트리아의 산맥들이 내려다보이는 이곳에서 한여름에도 소복이 쌓여 있는 만년설을 만난다.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제공=KBS 1TV)
샤프베르크에서는 오래된 산악열차를 타고 고산지대로 가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열차를 타고 오스트리아 북부 지역의 호수와 산맥이 어우러진 장관을 감상한다.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제공=KBS 1TV)
중세 성채가 남아 있는 프리자흐는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중세 시대를 잘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중세 시대 방식 그대로 성을 건설하는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 이곳에서 직접 손수 성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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