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티즈(사진제공=CJ ENM)
'2020 마마'에서 에이티즈와 크래비티가 의미있는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0 마마(MAMA, Mnet Asian Music Awards)'가 열렸다. 이날 에이티즈와 크래비티는 각각 '올해의 발견', '베스트 오브 넥스트'의 주인공으로 호명됐다.
에이티즈는 "큰 무대에 2년 연속 와서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에이티즈는 지난해 일본 나고야돔에서 열린 '2019 마마'에서는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를 수상한 바 있다.
이어 에이티즈는 "직접 볼 수 없지만 에이티니(팬클럽)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다"라며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밝혔다.

▲크래비티(사진제공=CJ ENM)
'베스트 오브 넥스트'를 받은 크래비티는 "이 자리에 있는 것만으로도 꿈만 같다"라며 "중요한 상을 주신 팬들께 사랑하고 감사하다. 모든 멤버들의 부모님 감사드린다. 자랑스러운 아홉 명의 아들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