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태안, 해루질로 얻은 소라ㆍ낙지ㆍ개조개로 즐기는 캠핑(아주 각별한 기행)

▲'아주 각별한 기행'(사진제공=EBS1)
▲'아주 각별한 기행'(사진제공=EBS1)
'아주 각별한 기행'이 태안에서 ‘해루질’로 얻은 소라, 낙지, 개조개로 ‘캠핑’을 즐긴다.

10일 방송되는 EBS '아주 각별한 기행'에서는 ‘애견 동반 배낭여행가’로 유명한 이수경 씨가 반려견 장군이와 무궁무진한 캠핑의 세계에 도전한다.

이색 캠핑의 다양한 즐거움을 탐험하고, 나만의 캠핑을 즐기는 생활 캠핑러들을 만나 그들만의 캠핑법을 배워본다.

▲'아주 각별한 기행'(사진제공=EBS1)
▲'아주 각별한 기행'(사진제공=EBS1)
20년 베테랑 캠퍼인 박은순 씨는 10년 전부터 해루질의 매력에 빠져들어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해루캠’을 즐기고 있다. 해루캠은 ‘해루질’과 ‘캠핑’의 합성어. 예로부터 횃불로 밤바다를 비춰 어패류를 잡았던 전통 어로법인 해루질은 차박을 하며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즐거움이라는데.

조수간만의 차가 커서 해루질하기 최적의 장소인 충청남도 태안군에서 해산물을 직접 잡는 소소한 기쁨을 만끽하고, 바다가 내어준 소라, 낙지, 개조개로 풍성한 만찬을 즐긴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