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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뇌위축증 보디빌더,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다시 만난 감동 드라마

▲소뇌위축증 보디빌더(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소뇌위축증 보디빌더(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소뇌위축증 보디빌더 오영복 씨의 근황이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방송됐다.

29일 방송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지난 10월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던 의지의 사나이를 다시 만났다.

소뇌위축증 보디빌더 오영복(39) 씨는 몸의 균형을 담당하는 소뇌가 퇴화하면서 보행 장애와 발음 장애가 생겼지만, 꾸준한 운동으로 병을 이겨내려 노력했었다.

방송 이후, 오 씨는 타인을 신경을 쓰던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생활을 하고 있었다. 더는 병을 감추지 않고 좀 더 자신감 있게 지내게 됐다.

▲소뇌위축증 보디빌더 오영복 씨(사진제공=SBS)
▲소뇌위축증 보디빌더 오영복 씨(사진제공=SBS)

드디어 그동안의 노력을 선보이는 날이 다가왔다. 보디빌더 대회에 출전한 영복 씨와 아내 장미 씨(40)는 서로를 채찍질하고 보듬으며 준비한 시간만 45일이다.

하지만 온몸에 힘을 주어 근육을 끌어 올려야 하는 무대에서, 흔들림 없이 서 있는 것만으로도 오 씨에겐 버거운데 거기다 유일하게 혼성 듀엣 무대를 보여야 하는 두 사람이다.

아들의 보디빌더 대회 출전 소식을 듣고 한달음에 달려온 부모님이 지켜보는 가운데, 오 씨 부부는 우승 트로피를 손에 쥘 수 있을지 모두의 염원이 한 곳에 모였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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