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예술무대'(사진제공=MBC)
10일 방송되는 MBC 'TV예술무대'에서는 ‘선우예권의 하우스콘서트’가 방송된다.
한국인 최초로 미국 최고 권위의 음악 콩쿠르인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한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이 MBC를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TV예술무대 진행자 손열음의 해외 체류로 MBC 김정현 아나운서가 스페셜MC로 나섰다. 평소 선우예권과 친분이 있었던 아나운서와 함께 즉흥 콜라보 연주를 선보이기도 했다.
선우예권의 연주로 모차르트, 슈만, 브람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그리고 선우예권이 직접 말하는 음악적인 이야기도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