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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자작나무 모노레일, 겁쟁이 세포 자극하는 느린 속도

▲모노레일(사진=KBS2 '1박 2일' 방송화면 캡처)
▲모노레일(사진=KBS2 '1박 2일' 방송화면 캡처)

'1박2일' 모노레일이 예상 밖의 느림으로 멤버들의 겁 세포를 자극했다.

최근 방송된 KBS2 '1박 2일'에서는 '겨울의 맛' 특집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여섯 멤버들은 겨울에 생각나는 다양한 먹거기를 찾아가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팀별로 획득한 간식들을 전망대에 올라가 먹게 됐다. 평소 등산을 싫어하는 문세윤은 전망대에는 드론이 가면 되는 거 아니냐고 투덜댔다. PD는 편안하게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면 된다면서 등산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

멤버들은 모노레일이라는 말에 안심했으나, 모노레일은 생각보다 무서웠다. 잔뜩 겁을 먹은 문세윤은 바로 앞자리의 김종민이 가만히 있지를 못하자 "가만히 좀 있어"라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연정훈은 느긋하게 풍경을 즐겨 눈길을 끌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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