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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광여고 떡볶이 작은공간, '난리났네'서 찾은 추억의 맛

▲은광여고 작은공간(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은광여고 작은공간(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은광여고 떡볶이 '작은공간'의 즉석 떡볶이가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28일 방송된 tvN '난리났네 난리났어'에서는 김관훈 두끼떡볶이 대표, 모델 최소라와 '떡볶이 온 더 블럭'으로 꾸며졌다. 이날 유재석, 조세호와 김관훈 대표, 모델 최소라는 세 군데의 떡볶이 맛집을 찾았다.

쌀떡, 밀떡 떡볶이를 경험한 네 사람은 마지막으로 즉석 떡볶이 맛집 중 하나인 은광여고 앞 작은공간을 찾았다. 김관훈 대표는 "특이하게 즉석 떡볶이 맛집은 여고 앞에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듣고 보니 그렇다"라고 놀라워했다. 이어 김 대표는 "남학생들은 전투적으로 먹는다. 하지만 즉석 떡볶이는 대화를 하면서 먹을 수 있다"라며 즉석 떡볶이 맛집이 여고 앞에 많은 이유를 설명했다.

이야기 꽃을 피우는 사이 즉석 떡볶이가 나왔다. 네 사람은 40년 가까이 한 자리를 지키고 있는 즉석 떡볶이의 맛을 느꼈고, 추억 속 떡볶이 맛이라며 감탄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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