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전참시' 코드 쿤스트(사진제공=MBC)
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39회에서는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의 특별한 하루가 공개됐다.
이날 '도수치료'를 받는 코드쿤스트는 녹음실로 향해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특히, 우원재의 녹음을 섬세하게 디렉팅 해주는 모습이 프로페셔널한 매력을 안겼다.
우원재의 노래를 듣던 코드 쿤스트는 "좋은데 별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우원재는 다시 녹음을 했고 두 번째 녹음에 코드 쿤스트는 "좋다"며 미소지었다.
이어 합류한 넉살은 "코드 쿤스트가 복면가왕 출신 아니냐. 그때 무슨 노래했지?"라고 물었고 코드쿤스트는 "김광석 노래"라고 대답했다.
코드쿤스트는 "작가님이 개인기 있냐고 묻더라. 없다고 하니까 개인기 발견하는 방이 있다라고 했다. 그래서 결국에는 다리 꼬고 한 발로 앉아있기를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복면가왕 제작진과 다리 꼬고 한 발로 앉아있는 필살기를 연습하는 코드쿤스트의 영상이 공개돼 큰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