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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성, 마성의 무대로 '팬텀싱어 올스타전' 압도…안세권ㆍ김바울ㆍ조민규 감탄

▲고은성 안세권(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고은성 안세권(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흉스프레소 고은성이 안세권ㆍ김바울ㆍ조민규에 대적할 만한 마성의 무대로 '팬텀싱어 올스타'를 압도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팬텀싱어 올스타전'에서는 최강 9팀을 대표해 3차전에 출전할 '최정예 1인'이 공개됐다.

흉스프레소의 막내이자 솔로 대표로 나선 고은성은 "그야말로 '팬텀싱어'를 위해 태어난 사나이"라는 팀 멤버들의 자신감에 걸맞게 '마성의 무대'를 보여줘 왕좌를 노리는 올스타들을 바짝 긴장하게 했다. 고은성이 보여준 마성의 무대에 안세권과 조민규를 비롯한 올스타들은 "숨쉬듯이 자연스럽게 치명적"이라며 놀라워했다.

윤상은 "내 믿음은 틀리지 않았다"며 시즌1 예선에서부터 눈여겨봤던 고은성의 성장과 프로페셔널한 무대를 통해 받은 감동을 표현했다. 정작 고은성은 "이기고 지고가 중요하지 않다. 좋은 노래 하나 추천한다는 마음으로 나왔다"라고 초연한 모습으로 소감을 전하며 올스타들과 현장 응원단의 마음을 흔들었다.

고은성은 720점을 받아 왕좌에 올랐다. 안세권은 685점을 기록했고, 고은성은 이어 출전한 김바울 역시 꺾으며 3연승에 성공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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