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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브이라이브 팬미팅 성료 글로벌 팬들과 ‘힐링토크’

▲김준수(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김준수(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네이버 VLIVE ‘바닐라 스테이지’를 통해 팬들과 특별한 랜선 휴가를 가졌다.

김준수는 22일 오후 네이버 VLive와 함께한 ‘김준수 X 바닐라 스테이지’ 스폐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전 세계 글로벌 팬들과 함께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특별한 언택트 팬미팅을 진행했다.

‘7시 그 적당한 시간’이라는 부제로 진행된 이번 ‘바닐라 스테이지’ 방송은 김준수와 함께 떠나는 힐링 여행이라는 주제로 휴양지에서 즐기는 여유로운 휴식 같은 달콤한 시간을 만들어 나갔다.

김준수는 “주변이 어스름해지는 저녁부터 시작해, 까만 밤이 올 때까지. 오늘은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이 계속될 것 같다. 이 장소에 있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데, 이곳에 준비된 세트와 같은 휴양지같이 차분하면서도 다정한 그런 팬미팅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본격적인 언택트 팬미팅의 시작을 알렸다.

김준수는 이번에는 바닐라 스테이지 버전 ‘지니타임’을 통해 팬들과 또 한 번 유쾌한 시간들을 만들어 나갔다. 양자택일 밸런스 게임을 통해 분위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만든 김준수는 '미스트롯2' 방송 속 리액션을 통해 짧게 공개된 '범 내려 온다' 댄스를 제대로 보고 싶다는 팬들의 소원에 자리에 일어나 열정적으로 댄스를 선보여 모두들 미소 짓게 만들었다.

이어 김준수 버전의 감정 이모티콘 짤 만들기, 인생 네 컷 포즈 취하기, 노래 제목 맞추기 게임 등 다양한 요청에도 망설임 없이 즉석에서 팬들의 소원을 이루어주어 이번에도 '지니타임'을 통해 직접 대면 못지않은 에너지와 열정으로 온라인 팬미팅을 계속해 이끌어 나갔다.

후반부에는 실시간 댓글로 알고 있어도 자꾸만 더 알고 싶은 김준수를 향한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김준수는 “요즘 푹 빠져 있는 드라마가 있다. 바로 ‘펜트하우스’다” 고 밝히며 드라마에 과몰입한 모습을 보여 팬들의 폭풍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그는 실시간 댓글에 남겨진 팬들의 고민 상담부터 평소에 자주 보는 드라마와 넷플릭스 추천하기, 좋아하는 일 이야기하기 등 친구처럼 소박하고도 일상적인 이야기들로 그 어느 때보다 친밀한 소통을 나누었다. “오늘 이렇게 여러분들과 소소하게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니까 진짜 친구처럼 함께 수다 떠는 것 같아서 너무 좋다”며 특별한 힐링의 시간을 전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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