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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성, 조각가 임동희의 장성 주전자 카페로 '아주 각별한 기행'

▲'아주 각별한 기행' 전유성(사진제공=EBS1)
▲'아주 각별한 기행' 전유성(사진제공=EBS1)
'아주 각별한 기행' 전유성이 조각가 임동희 씨의 장성 주전자 카페를 찾아간다.

1일 방송되는 EBS '아주 각별한 기행-전유성의 낭만 카페 기행'에서는 평범함을 거부한 이색적인 카페를 찾아 전유성이 여정을 나섰다. 현대인들은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유쾌하게 사는 법에 대해 생각해 본다.

▲'아주 각별한 기행' 전유성(사진제공=EBS1)
▲'아주 각별한 기행' 전유성(사진제공=EBS1)
전남 장성 산골 마을엔 김이 펄펄 나는 커다란 주전자가 있다. 우리 선조들의 얼이 담긴 청자 주전자를 본떠 만들었다는 주전자 모양 카페는 아직 미완성이다. 인생도 항상 미완성이라 말하는 카페 주인장이자 조각가 임동희 씨는 틈이 나는 대로 철제와 타일을 가지고 작품을 만들어 카페를 완성해나간다.

카페 주위를 하나의 조각공원으로 만들고 싶다는 그의 오랜 꿈에는 모두가 부담 없이 예술을 즐길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 예술에 대한 그의 사랑만큼 따뜻한 주전자 속으로 들어가 본다.

한편 전유성은 1949년생으로 올해 나이 73세이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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