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쯔양 '6시 내고향' 고정 리포터…'광주 양동시장'에 뜬다

▲'6시 내고향' 쯔양(사진제공=KBS1)
▲'6시 내고향' 쯔양(사진제공=KBS1)
먹방 여신 쯔양이 '6시 내고향' 고정 리포터로 변신 '광주 양동시장'에 떴다.

쯔양은 18일 방송되는 KBS1 '6시 내고향-힘내라 전통시장'의 리포터로 합류해 개그맨 송준근과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양동시장’을 찾아간다.

쯔양은, 양동시장의 곳곳을 누비며 특유의 밝고 선한 에너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음식점에서 명물허전 먹방을 선보일 계획이다.

쯔양은 어른 입맛이라 자부하며 순대보다 오소리감투를 먼저 먹는가 하면, 족발은 젓가락에 4개씩 꽂아 족발 꼬치로, 게다가 마니아들도 도전하기 힘든 홍어묵에 무려 홍어무침을 함께 싸 먹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지켜보던 송준근은 ‘쌈 싸 먹는 건 내 유행어’라며 웃음을 유발했다.

쯔양은 또 41년 전통 한복집에선 장인의 한복을 입고 런웨이를 걸으며, 고운 한복 자태를 뽐내기도 한다.

쯔양은 "지역 전통시장 경제에 제가 도움이 될 수 있을지에 대해서 아직은 자신이 없지만 어려우신 소상공인 분들께 조금이라도 힘이 되어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려고 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