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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 남편 라이머 나이 45세, 갯벌 낙지잡이 도전…‘황금손’ 등극

▲‘정글의 법칙' 라이머(사진제공=SBS)
▲‘정글의 법칙' 라이머(사진제공=SBS)
안현모 남편 라이머(김세환)가 나이 45세에 정글에 도전장을 내민다.

27일 첫 방송 되는 SBS ‘정글의 법칙-생존의 달인’ 편에서는 ‘가요 제작계의 달인’ 라이머가 생애 첫 정글에 도전한다.

‘힙합 명가’ 브랜뉴뮤직의 대표이자 통역사 안현모의 남편으로 대중들에게 알려진 라이머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를 통해 아내를 위한 특급 외조를 선보이며 사랑꾼의 면모를 보여준 바 있다.

라이머는 “회사 대표라는 무게를 잠시 내려놓고 자연인 김세환(본명)으로 돌아가고 싶다. 자유롭던 '서초동 김세'로 지내고 싶다”며 정글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특히 그는 ‘정글의 법칙’ 출연이 결혼 후 첫 외박이라며 “아내가 외박하는 걸 싫어해 모든 스케줄은 당일로 소화한다. 종종 정글에 데려가 달라”라며 합법적 외박을 염원하는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내 “이 말이 방송에는 안 나갔으면 좋겠다”며 애처가다운 면모를 보였다.

또한 라이머는 “지하실에서 시작해 25년간 흔들림 없이 여기까지 왔다. 나름대로 생존의 달인이 아닌가 생각한다”며 생존에 강한 자신감을 보여줬다. 포부에 걸맞게 라이머는 질퍽한 갯벌에서 낙지잡이에 도전, 기적에 가까운 맨손 사냥 실력을 보여주며 ‘황금손’, ‘낙지신’, ‘낙버지’ 등으로 불릴 정도로 맹활약을 펼쳤다.

한편 라이머는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이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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