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우빈(사진 = KW엔터테인먼트 제공)
2일 소속사 KW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최우빈으로 활동명을 변경한 최성진이 KBS 새 드라마 '이미테이션'에 캐스팅돼 최우빈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미테이션'은 동명의 카카오페이지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아이돌 100만 연예고시 시대에 맞춰 진짜를 꿈꾸는 모든 별들을 응원하는 대한민국 아이돌 헌정서다. 최우빈은 극 중 리아(민서 분)와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미게 된 남자 아이돌 파트너 현우진 역을 맡는다.
앞서 아이돌 뮤직영화 ‘아이돌레시피’에서 아이돌 멤버들의 외모에 절대 밀리지 않는 비주얼을 갖춘 꽃미남 아이돌 연습생 최우빈 역을 맡아 영화 후반부 극적 반전에 중요한 키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 최우빈이 이번 '이미테이션'을 통해서도 탄탄한 연기력을 펼치며 존재감을 발휘할 계획이다.

▲최우빈(사진 = KW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편 최우빈이 출연하는 KBS 새드라마 '이미테이션'은 5월 7일 밤 11시 2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