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TV 동물농장' 레서판다 레시X레몬ㆍ레트리버 이쁜이

▲'TV 동물농장' 레서판다(사진제공=SBS)
▲'TV 동물농장' 레서판다(사진제공=SBS)
'TV 동물농장'이 레서판다 ‘레시’가 ‘레몬’ 앞에서 맹수로 돌변하는 이유를 알아본다.

4일 방송되는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수상한 레트리버 이쁜이와 레서판다 레시vs레몬의 이야기를 전한다.

◆레서판다 ‘레시’에게 찾아온 여자친구 ‘레몬’

한 달 전 TV 동물농장은 5년째 독수공방이던 동물원의 특급 귀요미 레서판다 ‘레시’에게 여자 친구 ‘레몬’이가 생겼다는 소식을 전했다. ‘레시’와 ‘레몬’이의 근황을 알아보기 위해 다시 찾은 동물원에서 관찰된 모습은 ‘레시’의 적극적인 ‘레몬’이 관심 끌기이다.

‘레시’는 구르기부터 점프까지 몸을 날려보지만 차가운 얼음공주 ‘레몬’이는 좀처럼 마음을 열지 않는다. 그런 레몬일 바라보는 레시의 표정이 평소와 좀 다른 듯하더니, 갑자기 레몬이를 공격하는 레시. 그만하라는 레몬이의 경고에도 끈질기게 쫓다 결국 싸움이 벌어졌다. 레몬이 앞에선 순하고, 소심한 모습이었던 레시가 왜 180도 달라진 걸까?

언제 다시 시작될지 모를 두 녀석의 불같은 싸움에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고, ‘레시’는 ‘레몬’이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듯 쳐다본다. 과연 ‘레시’의 과격해진 행동에 대한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지 알아본다.

▲'TV 동물농장'(사진제공=SBS)
▲'TV 동물농장'(사진제공=SBS)
◆수상한 레트리버, 이쁜이

주말마다 찾는 농장에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레트리버. 목줄을 하고 있는 걸 보면 주인이 있는 듯 보이지만 주변에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 누구와도 잘 어울려 노는 친화력 만점의 레트리버에게 예쁜이라는 이름까지 붙여줬다. 잠시 놀러 온 동네 개일 거라 생각했지만, 농장에 올 때마다 반겨주는 예쁜이는 주말농장의 지킴이가 되어 멧돼지와 고라니 같은 불청객까지 쫓아준다고 한다.

한 가지 이상한 점은 잘 놀다가도 마을 입구 근처만 가면 결계라도 있는 것처럼 걸음을 멈추고 농장 밖으로 넘어가지 않는 데다 차 근처로는 절대 가지 않는다. 억지로라도 안고 태워보려고 하면 끝까지 버틴다.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 농장을 떠나지 않는 예쁜이의 정체가 TV 동물농장에서 공개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