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목지' 포스터(사진제공=쇼박스)
영화 '살목지'가 개봉일을 결정했다.
쇼박스는 13일 영화 '살목지'의 4월 8일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1차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살목지'는 로드뷰에 찍힌 정체불명의 형체를 재촬영하기 위해 저수지로 향한 촬영팀이 물속의 의문스러운 존재를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공포 영화다. 공개된 이번 포스터는 "생사를 넘나드는 길목"이라는 카피를 통해 영화 특유의 서늘한 분위기를 전달한다.
공개된 포스터는 살아서는 절대 빠져나올 수 없다는 저수지의 공포를 시각화했다. 어둠이 짙게 깔린 저수지 한가운데 선 의문의 형체와 기괴하게 뒤틀린 나무의 모습이 섬뜩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특히 물가에 홀로 앉아 있는 수인(김혜윤)의 뒷모습은 발을 들여서는 안 될 곳에 들어선 이들의 앞날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살목지' 포스터(사진제공=쇼박스)
포스터 속 수인이 손전등을 비추며 물속을 응시하는 장면은 그가 마주한 존재에 대한 공포를 극대화한다. 촬영팀을 물속으로 끌어들이는 듯한 저수지의 전경은 영화가 선보일 저항 불가능한 공포를 암시하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상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살목지'는 김혜윤을 비롯해 이종원, 김준한, 김영성, 오동민, 윤재찬, 장다아 등 개성 넘치는 배우들이 출연해 호흡을 맞춘다.
탈출 불가능한 공포를 그린 '살목지'는 오는 4월 8일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