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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 나이 4살 "TV 보며 알파벳 발음 깨우쳤다"

▲‘강호동의 밥심’ 안현모(사진제공=SBS Plus)
▲‘강호동의 밥심’ 안현모(사진제공=SBS Plus)
안현모가 나이 6살 연상 남편 라이머에 대한 애정을 과시한다.

12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는 안현모가 자신만의 공부비법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안현모는 자신의 공부비결은 부모님이라며 그들이 늘 할 수 있다고 강한 긍정을 불어 넣어 준 것이 내적 동기에 의한 학습을 유도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말한다. 또 안현모는 4살 때 TV를 보며 놀다가 스스로 알파벳의 발음을 깨우쳤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한편 통번역가로 화려한 커리어를 쌓고 있는 안현모는 인생에서 가장 어려웠던 것으로 결혼을 꼽는다. 안현모는 지난 2017년 래퍼 겸 연예기획사 대표 라이머와 6개월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안현모는 결혼이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며 서로 맞춰가는 노력에 보람을 느낄 정도로 안정기가 됐다고 말한다. 또 “남편복은 타고 난 것 같다”며 미소 짓는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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