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동원 임영웅(사진=유튜브 '임영웅' 채널)
임영웅이 유튜브에 정동원과 함께 놀이공원을 방문한 영상을 공개했다.
임영웅은 지난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 '동원이랑 놀이동산 다녀왔습니다♥♥ 사파리부터 놀이기구까지 완.전.정.복!'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임영웅은 "동원이와 함께 놀이공원을 가려고 한다"라며 "언젠가 한번 던진 적이 있는데 동원이가 안 까먹고 언제 가냐고 조르더라"라고 전했다.
본격적인 임영웅과 정동원의 놀이공원 방문기가 펼쳐졌다. 두 사람은 놀이기구를 타기 전 배를 든든하게 채웠고, 아마존 놀이기구의 춤과 노래를 연습했다.
또 임영웅은 정동원의 키를 쟀다. 정동원은 160cm가 넘는 것을 인증했고, 임영웅은 정동원이 1년 사이 크게 성장한 것에 감탄했다.
정동원과 임영웅은 사파리 탐험을 했고, 백호와 사자를 보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또 롤러코스터 등 다양한 놀이기구를 즐겼다.
정동원은 놀이공원에서 놀다 간 소감을 묻는 질문에 "실컷 놀다가는 것 같아서 너무 좋다"라고 답했고, 임영웅 역시 "옛날 추억에도 잠겨보고 너무 좋은 시간 보낸 것 같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