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린음악회 이현주 아나운서(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티파니 영과 최정원, 최재림이 뮤지컬 '시카고' 앙상블과 함께 나이와 세대 모두에게 만족시킬 만한 멋진 무대를 완성했다.
25일 방송된 KBS1 '열린음악회'의 문은 동물원이 열었다. 동물원은 '널 사랑하겠어', '별빛 가득한 밤에', '변해가네'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어 박영미가 'Run To You', '나는 외로움 그대는 그리움'을 불렀고, 아스트로가 'ONE', 'All Good'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뮤지컬 '시카고' 팀도 '열린음악회'에 오른다. 최정원은 앙상블과 함께 'All That Jazz'를, 티파니 영은 'Roxie', 최재림은 'All I Care About'를 열창한다.
마지막 순서는 포레스텔라가 책임졌다. 이들은 '연(緣)', 'My Eden', 'Shape of you'로 '열린음악회'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이날 방송된 '열린음악회'는 지난 13일 녹화분으로, 코로나19로 인해 관객 안전을 위해 공개 방청 없이 녹화를 진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