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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뷰하우스', 세 자매 새 보금자리로 낙점…매매가 6억 8000만원

▲'구해줘 홈즈' 아뷰 하우스(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구해줘 홈즈' 아뷰 하우스(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아뷰 하우스'가 '구해줘! 홈즈' 의뢰인의 선택을 받았다.

25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간호사 세 자매의 의뢰를 받아 서울 동대문구·중랑구에서 대중교통으로 30~40분 이내의 지역, 대중 교통 10분 거리, 방 3개, 다양한 편의시설이나 힐링 공간이 있는 매물을 찾았다.

이날 배우 송재림과 박나래는 광진구로 향했다. 이들은 신축 연립주택의 탑층 매물 '아뷰 하우스'를 추천했다. 이곳은 집안 곳곳에서 아차산 파노라마 뷰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었다.

송재림과 박나래는 아차산 뷰를 볼 때마다 '아(차산)뷰'를 크게 외쳤고, 송재림은 '아뷰'를 쉴 새없이 외친 탓에 녹화 후 목이 쉬었다고 고백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아뷰 하우스'는 방 3개, 넓은 베란다, 미니 텃밭이 있었고, 매매가 6억 8000만원이었다. 세 자매는 '아뷰 하우스'를 선택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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