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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춘화ㆍ이제나ㆍ윤서령ㆍ조항조ㆍ권민정ㆍ트윈걸스ㆍ반가희ㆍ풍금ㆍ홍원빈 등 나이 잊은 가요무대 출연진…4월 신청곡 열창

▲가수 하춘화(사진=KBS1 '가요무대' 방송화면 캡처)
▲가수 하춘화(사진=KBS1 '가요무대' 방송화면 캡처)

'가요무대 출연진' 하춘화, 한상일, 이제나, 이도진, 홍자, 윤서령, 조항조, 권민정, 김태욱, 트윈걸스, 반가희, 상호·상민, 풍금, 홍원빈, 설운도가 나이와 성별 관계없이 모두가 좋아하는 신청곡을 불렀다.

26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 1699회에서는 '4월 신청곡'이라는 주제로 시청자들이 신청한 노래들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했다.

하춘화는 '정에 울고 님에 울고'로 '가요무대'의 문을 열었다. 이어 한상일이 '애모의 노래'를 불렀고, 이제나는 김부자의 '금수강산에 백화가 만발하구나'를 열창한다.

이도진은 조용필의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홍자는 채은옥의 '빗물'을 선사했다. 또 윤서령은 백난아의 '낭랑 18세'로, 조항조는 자신의 노래 '남자라는 이유로'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권민정은 김태희의 '소양강 처녀'를, 김태욱은 김성호의 '회상', 트윈걸스는 김트리오의 '연안부두'를 불렀다. 이어 반가희가 패티김의 '4월이 가면'을 가창했고, 쌍둥이 가수 상호·상민이 진성의 '동전 인생'을 보여줬다.

풍금과 홍원빈은 각각 남정희의 '새벽길', 홍세민의 '흙에 살리라'로 무대를 장식했다. 마지막으로 설운도가 자신의 노래 '원점'으로 '가요무대'의 문을 닫았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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