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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려ㆍ안영미ㆍ정주리, 남편과 결혼 후 달라진 삶

▲‘살림남2’ 안영미(사진제공=KBS 2TV)
▲‘살림남2’ 안영미(사진제공=KBS 2TV)
안영미가 나이 한살 언니 김미려에게 부럽다고 말하며 눈물을 쏟는다.

1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전설의 개그 3인방 김미려, 안영미, 정주리가 결혼 후 근황 토크로 이야기 꽃을 피운다.

이날 오랜만에 다시 뭉친 김미려, 안영미, 정주리는 “같이 코너를 한지 10년도 넘었다”며 셋이 함께 했던 추억에 젖었다. 이후 김미려의 집으로 자리를 옮긴 세 사람은 육아, 살림 등 결혼으로 인한 변화와 남편에 대한 애교섞인 불만을 털어놓는 등 에피소드를 대방출한다.

이런 가운데 안영미는 김미려에게 "언니가 부럽다”며 갑자기 눈물을 쏟기 시작했고, 그녀의 얘기를 들은 김미려와 정주리는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김미려, 안영미, 정주리까지 최고의 개그우먼들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추억의 유행어 퍼레이드와 명불허전 애드리브로 폭소를 자아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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