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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대 학생들의 공부 비법은? 살인적 학업량 속 스트레스 80% 줄이는 방법

▲'옥탑방의 문제아들'(사진제공=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사진제공=KBS2)
하버드대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80% 줄여주는 공부 비법이 '옥문아'에 소개됐다.

4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이승철이 출연했다. 이날 "살인적인 학업량을 자랑하는 하버드대 학생들의 공부 스트레스를 무려 80% 줄여주는 공부비법"이라는 문제가 출제됐다.

이승철과 MC 들은 "진도를 앞서간다"라고 얘기했고 정답은 "예정보다 10일 먼저 해치우기"였다.

정형돈은 "그럼 10일 전에 스트레스를 받는 거 아니냐"라고 되물었고 송은이는 "솔직히 답을 들고도 이게 왜 답인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라고 했다.

제작진은 "이것은 학교 공부뿐만 아니라 세상 모든 일에 적용가능한 일처리 비법으로 리포트, 발표 준비 등 해야할 일을 열흘 앞당겨 해치우는 것이다. 처음엔 어렵지만 남들보다 열흘 먼저 하는 습관을 들이면 어느새 생활의 사이클이 달라지고 새로운 삶이 펼쳐진다. 남은 10일 동안 계속해서 생각하고 질문하며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기때문에 훨씬 적은 스트레스를 받는다"라고 설명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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