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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김선욱 교수가 전하는 갑상선 항진증과 저하증 및 치료법

▲'명의' 갑상선(사진제공=EBS1)
▲'명의' 갑상선(사진제공=EBS1)
'명의' 김선욱 교수와 함께 갑상선 항진증과 저하증의 원리와 함께 갑상선과 관련깊은 다양한 치료법들에 대해 알아본다.

7일 방송되는 EBS '명의'에서는 갑상선 호르몬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명의' 갑상선(사진제공=EBS1)
▲'명의' 갑상선(사진제공=EBS1)
갑자기 열이 확 오르면서 더위를 참을 수 없거나, 반대로 추위를 많이 타고 손발이 시리다. 많이 먹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체중이 확 늘어나거나, 많이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갑자기 살이 확 빠지기도 한다. 쉽게 피로감을 느끼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고, 심하면 우울증까지 이 모든 증상이 바로 갑상선 호르몬 때문이다.

▲'명의' 갑상선(사진제공=EBS1)
▲'명의' 갑상선(사진제공=EBS1)
‘우리의 몸의 보일러’라고 일컬어지는 갑상선. 그 이유는 갑상선 호르몬이 우리 몸의 체온을 유지하게 하고, 힘이 나게 만드는 에너지 생산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보일러가 고장 나기 시작하면 우리 몸의 에너지를 과잉 소모하게 되어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생기고, 반대로 에너지가 생산이 되지 않으면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생기게 된다.

이러한 갑상선 질환으로 인하여 사람들은 일상생활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큰 불편함을 느끼고 이를 방치하게 된다면 합병증으로 인하여 더 심각한 상황을 맞을 수도 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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