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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공감' 말로(Malo), '송창식 송북' 재즈로 재탄생

▲'스페이스 공감' 말로(Malo)(사진제공=EBS1)
▲'스페이스 공감' 말로(Malo)(사진제공=EBS1)
말로(Malo)의 아름다운 재즈 무대가 '스페이스 공감'에서 펼쳐진다.

7일 방송되는 EBS '스페이스 공감'에는 한국적인 정서로 우리말의 맛을 살리는 재즈 보컬리스트 ‘말로(Malo)’가 출연, 송창식의 명곡을 재즈로 재탄생시킨 '송창식 송북'의 수록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말로는 「송창식 송북」의 수록곡 다수를 가창한다. ‘피리 부는 사나이’, ‘사랑이야’로 무대를 연 말로는 이어서 재즈 보컬 ‘이대원’과 함께 ‘나의 기타 이야기’를 부르며 송창식의 대표곡들로 무대를 시작했다. 이어서 ‘선운사’, ‘20년 전쯤에’, ‘잊읍시다’를 선곡, 송창식 음악의 아름다운 가락을 재즈로 생생히 구현했다.

또한 우리말의 맛을 살리는 재즈 보컬리스트답게 ‘가나다라’, ‘에이야 홍 술래잡기’ 등 우리말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송창식의 노래들도 준비했다. 엔딩으로는 말로 특유의 자유분방한 스캣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도록 편곡된 ‘왜 불러’와 ‘고래사냥’을 만날 수 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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