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쌈디 조카 채채(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나이 38세 래퍼 사이먼 도미닉(쌈디)이 조카 '채채'와의 하루를 공개했다.
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사이먼 도미닉(이하 쌈디)이 조카 '채채' 육아에 나선 모습이 공개됐다.
오랜만에 '나 혼자 산다'에 돌아온 쌈디는 조카 '채채'의 쌀 놀이에 난장판이 된 거실 광경을 보고도 ‘청결 레이더’를 가동하지 않는 '조카 바보'의 면모를 뽐냈다. 또 쌈디는 조카 첫 돌에 용돈 500만원을 줬다고 알려 눈길을 끌었다.
채채에게 고급 전자 음악 악기를 선물하며 힙합 조기 교육에 나선 큰아빠 쌈디는 자신의목소리와 채채의 목소리를 녹음해 즉석에서 ‘채채 비트’를 완성했다. 또 쌈디는 최고급 전자 음악 악기 뿐만 아니라 채채의 취향을 저격하는 최신 유행 장난감, 럭셔리 드림카까지 조카를 위한 선물 플렉스를 펼쳤다.
쌈디는 틈만 나면 엄마를 찾는 조카 채채의 외침에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쌈디는 채채의 관심을 돌리기 위해 구슬픈 기타 연주와 함께 채채를 향한 세레나데로 속마음을 전해 웃음을 유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