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좋다' 아미 오브 더 데드(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가 아미 오브 더 데드, 블라이스 스피릿, 스파이럴, 파이프라인, 바람 바람 바람, 두 번 할까요 등을 소개한다.
15일 방송되는 KBS2 '영화가 좋다'의 '요주의 픽'은 '아미 오브 더 데드'이다. 데이브 바티스타, 엘라 퍼넬이 출연하는 '아미 오브 더 데드'는 좀비가 점거한 도시로 변해버린 라스베이거스로 잠입해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용병 조직의 이야기다.
▲'영화가 좋다' 블라이스 스피릿(사진제공=KBS 2TV)
'도도한 영화'는 주디 덴치, 댄 스티븐스가 출연하는 '블라이스 스피릿'이다. 뮤즈였던 전처 ‘엘비라’의 죽음 이후 슬럼프에 빠진 작가 ‘찰스’는 영감을 얻기 위해 사랑하는 아내 ‘루스’와 함께 심령술사 ‘마담 아카티’를 찾아가 강령회를 제안한다 ‘마담 아카티’의 진지한 퍼포먼스에도 불구하고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자 다들 코웃음 쳤지만 그날 밤, ‘찰스’ 앞에 죽은 ‘엘비라’가 나타난다.
▲'영화가 좋다' 스파이럴(사진제공=KBS 2TV)
'친절한 기리씨'는 크리스 록, 사무엘 L. 잭슨이 출연하는 '스파이럴'이다. 경찰을 타겟으로 한 연쇄살인이 시작되고, 그들에게 정체불명의 소포가 배달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다.
▲'영화가 좋다' 파이프라인(사진제공=KBS 2TV)
'소문의 시작'은 '파이프라인'이다. 서인국, 이수혁, 음문석이 출연하는 '파이프라인'은 손만 대면 대박을 터트리는 도유 업계 최고 천공기술자 ‘핀돌이’는 수천억의 기름을 빼돌리기 위해 거대한 판을 짠 대기업 후계자 ‘건우’의 거부할 수 없는 제안에 빠져 위험천만한 도유 작전에 합류한다. 프로 용접공 ‘접새’, 땅 속을 장기판처럼 꿰고 있는 ‘나과장’, 괴력의 인간 굴착기 ‘큰삽’, 이 모든 이들을 감시하는 ‘카운터’까지! 그러나 저마다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서로를 속고 속이면서 계획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기 시작한다.
▲'영화가 좋다' 바람바람바람(사진제공=KBS 2TV)
'1+1'은 '바람 바람 바람'과 '두 번 할까요'이다. 이성민, 신하균, 송지효가 출연하는 '바람 바람 바람'은 20년 경력을 자랑하는 ‘바람’의 전설 ‘석근’은 SNS와 사랑에 빠진 여동생 ‘미영’의 남편 ‘봉수’를 ‘바람’의 세계로 인도한다. 하지만 세 사람 앞에 나타난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 ‘제니’의 등장으로 네 사람의 인생은 걷잡을 수 없이 꼬여만 간다.
▲'영화가 좋다' 두번할까요(사진제공=KBS 2TV)
권상우, 이정현, 이종혁이 출연하는 '두 번 할까요'는 생애 최초 이혼식 후, N차원 와이프 ‘선영’에게서 해방된 ‘현우’ 앞에, 이번에는 옛 친구 ‘상철’까지 달고 다시 그녀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세 남녀의 싱글라이프를 다룬 코믹 로맨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