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남윤수(사진제공=MBC)
남윤수가 키 187cm로 복층 원룸을 알차게 사용하고 있는 나이 25세 자취러의 일상을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한다.
28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자취 9개월 차 '라이징 스타' 배우 남윤수가 출연한다. 넷플릭스 '인간수업'을 통해 거칠고 파격적인 일진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JTBC 드라마 '괴물'에서도 강렬하고 인상 깊은 반전 연기를 펼쳤던 '새싹 자취러' 남윤수의 일상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이날 방송에서 남윤수는 잠옷 위에 후드를 걸치고 외출을 하는 내추럴한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혼자서 순댓국 집을 찾은 그는 "하루 한끼는 무조건 혼밥을 한다"라며 사람들의 눈치를 보지 않고 특대 사이즈의 순댓국을 폭풍 흡입하는 면모를 뽐낸다.
또 장을 보기 위해 마트를 찾은 남윤수는 무조건 싼 물건을 구입하는 장보기 철학은 물론 웬만한 거리는 걸어서 이동하는 뚜벅이 라이프로 모두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남윤수는 187cm의 큰 키에도 불구하고 복층 원룸에 완벽 적응한 움직임으로 놀라움을 자아내고, 자취 9개월 차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슬기로운 자취 꿀팁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소소하게 복권 1등 당첨을 꿈꾸며 아파트 뷰가 보이는 창문에 복건을 붙이고, 플렌테리어로 집 꾸미기에 나선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방송 말미에는 가족과 통화하면서 눈물을 펑펑 흘려 보는 이들의 뭉클함을 자아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