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한국기행' 강진 월출산 아래 행복 찾은 목공예가 이지우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한국기행'이 강진 월출산 아래에서 행복 찾은 부부의 일상을 소개한다.

2일 방송되는 EBS1 '한국기행'에서는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꼭꼭 숨겨진 힐링의 풍경들을 찾아 떠나보자.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철들자 환갑이고 이제야 행복 명당을 찾았다는 김하나 씨. 16년 전, 전라남도 강진 월출산 아래에서 200년 된 서당 집을 꾸미기 시작해 목공예가 이지우 씨를 만나 두 번째 인생을 시작했다. 부부가 피크닉 가방으로 들고 수시로 떠나는 힐링의 장소가 있다. 녹차 밭 장관을 지나 만나게 되는 건 태초의 느낌 그대로를 간직한 부부의 비밀정원. 누구의 방해도 없이 온전히 숲에서 누리는 이 시간은 부부에겐 둘도 없는 힐링의 시간이란다.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남편 지우 씨는 요리와 플레이팅을 좋아하는 아내를 위해 플레이팅에 쓸 꽃을 직접 꺾어다 줄 정도로 로맨티스트이다. 아내가 찾은 200년 된 서당 집에 목공예가 남편의 실력을 살려 아기자기한 멋을 더했다. 아내를 위한 깡통 열차도 직접 만들었다는데. 깡통 열차를 타고 마당을 누비는 부부의 알콩달콩한 정원일기를 들여다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