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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혜진 나이 52세에 500평 대궐 같은 집 공개…문윤선 초대해 "일 도와달라!"

▲'백세누리쇼'(사진제공=TV조선)
▲'백세누리쇼'(사진제공=TV조선)
나이 52세 양혜진이 배우 문윤선을 초대해 직접 키운 채소들로 만든 요리를 같이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9일 방송되는 TV CHOSUN '백세누리쇼'에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배우 양혜진이 출연해 '궁전' 같이 화려한 보금자리를 최초 공개한다.

경치 좋기로 유명한 경기도 남양주에 자리 잡은 양혜진의 집은 입구부터 드넓은 마당이 펼쳐져 단숨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출연진은 대궐 같은 양혜진의 집을 보고 "우와~" 하며 입을 다물지 못했고, 무려 '500평'에 달하는 집의 내부를 보자 더욱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백세누리쇼'(사진제공=TV조선)
▲'백세누리쇼'(사진제공=TV조선)
한편, 집 소개를 마친 양혜진이 뜻밖에 복장으로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밀짚모자에 화려한 패턴의 일 바지를 입고 나온 것이었다. 양혜진은 "궁전 같은 집의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해도 해도 끝이 없는 관리가 고민"이라며 "잡초를 뽑아야 한다"면서 바로 마당으로 향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양혜진이 한창 일에 열중하고 있을 때 반가운 얼굴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주인공은 KBS 공채 14기 동기이자, 전원생활 선배이기도 한 배우 문윤선이었다. 양혜진과 함께 저녁을 먹자는 말에 속아 놀러 온 문윤선은 오자마자 "일을 도와달라!"는 양혜진의 말에 억울함을 감추지 못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백세누리쇼'(사진제공=TV조선)
▲'백세누리쇼'(사진제공=TV조선)
일을 마친 두 사람은 양혜진이 직접 키운 채소들로 만든 요리를 먹으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문윤선은 촬영도 잊은 채 밥을 흡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문윤선도 반한 양혜진만의 건강 식탁, '특급 요리'들의 정체는 무엇인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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