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10일 방송되는 EBS '한국기행'에서는 어깨에 얹어놓았던 무거운 짐 내려놓고 누리는 인생 쉼표, 행복 누리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경북 경주, 평생 집 한 채 없이 산 설움으로 노년에는 대궐만한 집을 짓고 살겠다는 꿈을 가졌던 김재환 씨 부부는 드디어 그 꿈을 이루었다. 재활용 자재로 만든 한옥을 보았는가? 비록 재활용이지만 부부의 취향대로 꾸며진 것은 물론, 지금껏 살았던 집보다 높고, 넓고, 초록의 잔디가 깔린 아름다운 정원도 두고 산다.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