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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재 라운지랩 대표의 국내 최초 로봇 카페 라운지 엑스…젊은 혁신가의 비전은?(그때 나는 내가 되기로 했다)

▲‘그때 나는 내가 되기로 했다’ 황성재 라운지랩 대표(사진제공=tvN)
▲‘그때 나는 내가 되기로 했다’ 황성재 라운지랩 대표(사진제공=tvN)
바리스타 로봇, 아이스크림 로봇을 상용화한 황성재 라운지랩 대표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14일 방송되는 tvN ‘그때 나는 내가 되기로 했다’ 시즌2 두 번째 방송에서는 리테일테크 스타트업 황성재 대표가 출연해 혁신이 없었던 오프라인 공간에 로봇 기술을 도입, 혁신을 이끈 풀 스토리를 공개한다.

리테일테크란 소매점을 뜻하는 리테일(Retail)과 기술(Technology)을 결합한 용어로, 4차 산업혁명의 주요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2019년 창업한 황 대표의 리테일테크 스타트업은 드립 커피를 내려주는 바리스타 로봇, 아이스크림을 만들어주는 아이스크림 로봇을 상용화하는 등 실생활에 활용 가능한 기술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그때 나는 내가 되기로 했다’ 황성재 라운지랩 대표(사진제공=tvN)
▲‘그때 나는 내가 되기로 했다’ 황성재 라운지랩 대표(사진제공=tvN)
공학도 출신의 스타트업 대표로 승승장구 중인 황 대표는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인생 이야기를 예고한다.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 개그맨과 가수의 꿈을 키우며 공부는 등한시했던 꼴찌 학생이 우연한 기회에 발명에 빠져들어 젊은 혁신가로 성장하기까지, 인생을 바꾼 중요한 선택과 그러한 선택을 하게 된 이유를 들려준다.

카이스트 재학 당시 100개 이상의 특허를 출원하고, 30여 개의 특허를 기술 이전했다는 황 대표는 졸업 후 대기업, 교수직 제안을 물리치고 창업을 선택한 계기, 공간을 기술로 변화시키는 앞으로의 비전을 자세히 전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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