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직통창라이드 구해줘 홈즈(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매직통창라이드'가 '구해줘! 홈즈' 의뢰인 신혼부부의 선택을 받았다.
20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주택 청약 도전에 지친 신혼부부의 보금자리 찾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택 청약 도전에 지친 맞벌이 사내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연이은 주택 청약 도전 실패로 부부는 신혼집을 구하지 못한 채 남편의 자취집에서 신혼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히며, 평생 보금자리를 찾고 있다고 전했다. 희망지역은 부부의 직장이 있는 김포에서 자차로 40분 이내의 곳으로 김포와 인천 서구를 원했으며, 창이 크고 채광과 뷰가 좋은 집을 바랐다. 또 인근에 공원이나 산책로를 희망했으며, 앞으로 태어날 아이를 위해 인근에 어린이집과 초등학교가 있길 바랐다. 예산은 매매가 5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의뢰인 부부가 선택한 집은 김윤아, 김형규 부부가 추천한 '매직통창라이드'였다. '매직통창라이드'는 김포 한강 신도시 타운하우스로, 신혼부부의 직장까지 차량 35분 거리로 김포 골드라인 장기역이 차량 4분 거리에 있었다. 또 단지 앞 산책 할 수 있는 공원이 있었다. 매매가는 5억 9,900만원이었다.
의뢰인들은 매물의 탁 트인 통창과 채광이 첫 번째 선택 요인이라고 말했다. 이어 방마다 넉넉한 수납공간과 집 앞에 바로 연결된 산책로가 마음에 들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