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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반 소속사 로맨틱팩토리, '사재기 댓글 누리꾼 2심 판결' 공식입장

▲오반(사진 = 로맨틱팩토리 제공)
▲오반(사진 = 로맨틱팩토리 제공)
가수 오반 측이 '사재기 댓글 누리꾼 2심 판결'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전했다.

소속사 로맨틱팩토리는 22일 공식입장을 통해 "금일 보도된 '사재기 댓글 누리꾼 2심 판결' 기사 내용과 관련, 많은 분들이 오해를 하시는 부분을 바로잡고자 입장을 말씀드린다"라며 "저희는 당시에 악의적으로 누명을 씌운 수십 명에 대해 고소를 진행하였고, 대부분의 사건들에서 각 피의자들이 초범 또는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벌금형과 교육조건부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바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중 유일하게 약식으로 나온 벌금형에 불복한 한 명이 재판을 진행해 2년여 간을 법리적으로 다투어 판결을 받은 것이다. 나머지 벌금형과 교육조건부 기소유예 사례들은 해당 건과 무관하며, 이전에 저희가 밝힌 대로의 처분이"라고 덧붙였다.

소속사 측은 "단 한 건의 사례로 다시 돌을 던져도 된다고 오해하지 말아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가수 오반의 음원 사재기 의혹을 제기하는 댓글을 썼다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한 누리꾼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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