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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T 김상욱ㆍSSU 황충원, 결승 미션 중 총상 아웃…승부 변수 작용

▲SSU 황충원 총상(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SSU 황충원 총상(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강철부대' UDT 김상욱과 SSU 황충원이 '붉은 총탄'을 맞아 전력에서 이탈, 승부의 변수가 됐다.

22일 방송된 채널A '강철부대'에서는 결승전 '작전명 이사부'가 펼쳐졌다. UDT와 SSU가 베네핏 획득을 위한 해상 작전을 시작했고, UDT가 역전승을 거두며 본 미션에서 사용할 200g 폭탄을 획득했다. SSU는 20kg 폭탄을 들고 다녀야 하는 페널티를 안게 됐다.

먼저 UDT가 야간 대테러 작전에 나섰다. UDT는 숱한 경험치를 바탕으로 부대원들이 적재적소에서 두각을 보였다. 그런데 폭탄을 설치하고 건물에서 퇴출하던 중 김상욱이 뒤에서 기습한 대항군의 붉은 총탄을 맞으며 그대로 전력에서 이탈했고, 남은 UDT 대원들은 남은 작전을 마무리할 때까지 김상욱을 들것에 실어 이송해야 했다.

SSU는 현역경찰특공대원인 김민수를 필두로 전술을 펼쳤다. 이들은 시야가 확보되지 않은 위태로운 상황에서도 "대항군 나와"라며 대치 중인 적진을 향해 패기 가득한 외침으로 기선제압에 나섰다. 또 미리 물건을 던져 대항군의 위치를 확인하는 심리전을 구사했다.

그런데 SSU 역시 UDT 김상욱이 붉은 총탄에 맞았던 장소에서 총상을 입었다. 100kg 거구 황충원이 붉은 총탄에 맞은 것. 20kg 무거운 폭탄을 들고 다녔던 SSU는 황충원을 이송해야 하는 페널티를 또 다시 안게 되면서 승부의 향방은 알 수 없게 됐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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