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한19(사진제공=tvN)
5일 XtvN에서 방송하는 '프리한 19 -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19'편에서는 공동 MC인 전현무, 한석준, 오상진 아나운서가 원종우 과학 커뮤니케이터와 함께 우리가 알고 있는 인류 문명의 발상지인 4대 문명 이전의 미스터리 유적들과 고대 문명들로 알려진 곳들이 순식간에 사라져 역사 속에서 자취를 감춰버린 이유를 하나씩 찾아본다.
이번 특집에서는 한반도를 비롯해 수단, 오만, 모리셔스, 온두라스, 쿠바, 터키, 인도, 캄보디아, 페루, 콜롬비아 등 세계 각국의 고대 문화와 그 형성 과정을 추측해본다.
그 첫 번째로 태양계에서 유일하게 생명체가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지구 안에 또 다른 세계가 있고, 그 세계에 살고 있는 생명체가 존재한다고 믿는 일명 '지구 공동설'의 실체가 무엇인지 따라가는 것부터 시작한다. 이어 아직까지 남아있는 인류 최고의 원시 대륙 남극에서 발견된 이것의 배경을 짚으면서 최초의 인류가 아프리카가 아닌 남극에 있었을 수도 있다고 추리한다.
아틀란티스 대륙이 쿠바일 수도 있다는 주장과 터키에서 발견된 지옥의 문 '플라토니온', 홍길동전 속 '율도국' 실존설 등에 대한 탐험 과정도 다룰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자아낸다. 온두라스 밀림 지역의 '화이트 시티', 아라비안 나이트에서 풍요의 상징처럼 등장하는 오만의 전설 속 고대도시 '우바르', 인도 캔베이만 해저도시 등 여러 흔적들을 레이저 스캔 등 과학 기술을 통해 발견하는 장면도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