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방송 오늘저녁(사진제공=MBC)
꼬랑치를 찾아 토니정 셰프가 부산으로 향했다.
8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꼬랑치 찾기 미션을 받은 토니정 셰프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부산에서 꼬랑치를 찾던 중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국숫집을 찾은 토니정은 신김치와 돼지고기를 넣고 푹 끓인 김치찌개 국수를 맛봤다. 국수의 생명은 단연 면으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며 1차 숙성 거친 뒤, 클래식을 틀어 2차 숙성을 시킨다. 숙성된 반죽을 면으로 뽑은 뒤, 72시간 동안 3차 숙성을 거치면 쫄깃하고 불지 않는 면이 완성된다.
토니정 셰프는 국숫집 주인의 힌트를 얻어 꼬랑치를 찾는다. 정식 명칭 등가시치로 뱀처럼 긴 몸에, 꼬리를 돌돌 말아 똬리를 틀고 있다고 해 '꼬랑치'라고 불린다. 초여름 무렵인 6~7월에만 먹을 수 있다는 꼬랑치는 산란기가 끝낸 뒤, 맛과 영양가가 최고치로 오른 지금이 가장 맛있다.
펄을 먹고 살아 바다의 메기라고도 불리는 꼬랑치 요리 한 상을 토니정 셰프와 함께 만나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