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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돈가스 먹다가 눈물 훔친 이유는?(백종원의 국민음식)

▲'백종원의국민음식' 규현(사진제공=JTBC)
▲'백종원의국민음식' 규현(사진제공=JTBC)
슈퍼주니어 규현이 추억의 음식 돈가스에 눈물을 보였다.

9일 방송되는 JTBC ‘백종원의 국민음식 - 글로벌 푸드 편’(이하 ‘백종원의 국민음식’)에서는 첫 국민음식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돈가스를 다룬다.

약 140년 전 옛 조선 왕실 연회장의 메인 요리로도 올라온 사실이 있는 돈가스는 오늘날 누구나 어디서든 쉽게 접할 수 있는 친숙한 음식이다. 서양과 일본을 건너 한국까지 들어온 돈가스의 모험 이야기와 한국에 정착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모습을 바꿔온 돈가스의 맛있는 이야기가 베일을 벗는다.

돈가스는 가족과 함께 즐기는 외식 메뉴 중 하나이지만 누군가에겐 입학식이나 졸업식처럼 특별한 날에 접하던 추억의 음식이기도 하다. 항상 자신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아 돈가스를 자주 먹는다는 규현은 자신의 추억 속 돈가스로 학창 시절 단골 가게에서 팔던 돈가스를 꼽았다. 그런 규현이 돈가스를 한 입 먹자마자 눈물을 훔쳤는데, 규현을 울린 돈가스의 정체와 돈가스에 얽힌 규현의 사연이 공개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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