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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나이 두 살 차이 언니ㆍ띠동갑 남동생ㆍ직업 세무사 남편과 부모님 결혼식 준비

▲동상이몽2 이지혜 언니(왼쪽부터), 남동생, 문재완, 이지혜(사진제공=SBS)
▲동상이몽2 이지혜 언니(왼쪽부터), 남동생, 문재완, 이지혜(사진제공=SBS)

이지혜가 직업 세무사 남편 문재완과, 나이 2살 차이 언니, 띠동갑 남동생과 부모님의 첫 번째 결혼식을 준비했다.

최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이지혜, 문재완 부부가 이지혜 부모님의 첫 번째 결혼식을 준비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지혜의 부모님은 집안 사정으로 제대로 된 결혼식을 못 올렸고, 그런 부모님을 위해 이지혜는 45년 만의 '첫 결혼식'을 올려주기로 했다.

문재완은 이지혜를 도와 일일 웨딩플래너로 변신해 서프라이즈 이벤트부터 사진전, 화동, 축가 등 구체적인 계획을 제시했고, 숨겨뒀던 반전 피아노 실력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남편이 어릴 때 의사 준비를 하다 스트레스 받으면 피아노를 쳤다"라고 했지만, 연습이 충분히 되지 않은 남편의 반주에 헛웃음을 지었다.

이지혜의 친언니와 남동생도 방송 최초로 등장했다. 이지혜의 친언니는 이지혜보다 두 살 위로 명문대 대학원 출신이었다. 이지혜는 샌프란시스코에 거주하다 3년 만에 한국에 귀국했다. 이지혜의 띠동갑 동생은 대기업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

이지혜는 형제들을 자랑하면서 "나만 자퇴하고 부모님 속 썩였다"라며 셀프 디스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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