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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출근 황충원 '강철부대' SSU→중장비 오퍼레이터 '황장군'의 밥벌이

▲'아무튼 출근!' 중장비 오퍼레이터 황충원(사진제공=MBC)
▲'아무튼 출근!' 중장비 오퍼레이터 황충원(사진제공=MBC)
'강철부대' 중장비 오퍼레이터 황충원의 야성미 가득한 일상이 펼쳐진다.

13일 방송되는 MBC ‘아무튼 출근!’에서는 황충원이 땀방울이 마를 새 없는 중장비 오퍼레이터의 밥벌이 현장을 공개한다.

황충원은 온종일 고강도 운동과 한 몸이 된 일상을 선보인다. 그는 아침부터 남다른 체력을 지닌 인생 10개월 차 아들과 놀아주고, 아들을 운동기구 삼아 거뜬히 들어 올려 스쿼트를 한다. 한참 동안 아이와 함께하며 모닝 육아에 열을 올린 그는 “출근 전 아내에게 쉬는 시간을 주고 싶다”라며 스윗한 면모를 자랑한다.

사무실로 향한 황충원은 수십 kg의 무거운 중장비를 홀로 들고 나르며 파워풀한 괴력을 과시한다. 그는 다양한 공구를 능수능란하게 다루고, 섬세한 기술까지 뽐내 중장비를 손수 제작하기도 한다고. 가업을 이어 열심히 일하고 있는 황충원은 임대 업무와 부품 관리까지, 중장비와 관련한 모든 일을 처리하는 ‘중장비 능력자’의 면모를 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그는 회사의 매출 매입을 수기로 관리하는 꼼꼼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직접 운전해 납품마저 도맡아 하며 바쁜 시간을 보낸다. 강철 체력을 뽐내며 ‘일당백’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늘 운동과 함께하는 황충원의 모습이 스튜디오의 탄성을 터트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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