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약의신 정지영(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13일 방송된 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이하 ‘와카남’)3회에서는 전세 만기를 앞둔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일명 ‘청약의 신’으로 불리는 청약 전문가를 만나 상담을 받는 모습이 펼쳐졌다.
청약 전문가는 청약 점수가 17점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듣고 절망에 빠진 희쓴 부부에게 가점이 낮아도 청약에 당첨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귀띔해 희쓴 부부의 귀를 쫑긋 세우게 만들었다. 또 “청약도 전략이다”라고 말한 전문가는 청약에 당첨된 경험이 있어도 청약 추첨에 뽑힐 수 있는 전략, 당첨 확률을 10배로 상승시켜주는 비법과 통장이 없어도 청약에 당첨되는 법 등 청약에 관한 모든 꿀팁을 공개했다.
더욱이 베테랑 청약 전문가는 청약 장소를 고민하는 희쓴 부부에게 청약 추천지 TOP3를 전해, 희쓴 부부는 물론 스튜디오까지 술렁이게 만들었다.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사진제공=TV조선)
청약 전문가는 “2021년은 홍현희 운수대통의 해”라는 깜짝 소식을 전하며 대박을 위해서는 부동산 명의를 모두 홍현희 이름으로 해야 한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지난 방송에서 100억 대를 호가하는 럭셔리 하우스를 방문했던 희쓴 부부가 이번에는 100년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고즈넉한 매력의 한옥을 찾았다. 전통과 개성이 공존하는 한옥 대저택을 방문한 희쓴 부부는 첫 발을 내딛자마자 무한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이곳은 영화 '수상한 그녀'에 나왔던 한옥으로 크기가 70평에 달했다. 공인중개사는 보증금 1억에 월세는 400만원이라고 말해 희쓴 부부를 당황하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