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재민 첼리스트(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나이 16세 한예종 최연소 합격자 첼리스트 한재민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다.
14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지구촌 능력자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16살의 나이로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최연소 입학하고, 국제 콩쿠르 첼로 부문에서 최연소 우승까지 거머쥔 한재민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세계적으로 음악적 재능을 인정 받은 한재민은 이날도 첼로 연주로 영재의 면모를 뽐내며 유재석, 조세호를 감탄하게 했다. 또 콩쿠르 우승을 위해 한국에서 공수한 깜짝 물건을 소개하는 등 유쾌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