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이 '유 퀴즈'에 출연해 1400만 뷰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14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미국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카 갓 탤런트'에서 태권도로 세상을 들썩이게 했던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 송미라 코치와 이찬민이 출연했다.
2009년 창단 이후 100여 개 나라를 방문해 태권도 공연을 선보이고 있는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은 '아메리카 갓 탤런트'에 출전하게 된 계기부터 태권도 세계화를 위한 노력까지 솔직하게 전하며 재미를 선사했다.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은 "2019년 이탈리아 순회공연 중이었는데 순회공연을 '이탈리아 갓 탤런트' 제작사들이 보고 출연 요청을 했다"라며 "'이탈리아 갓 탤런트'를 보고 '아메리카 갓 탤런트'에서 또 출연 요청을 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이 '아메리카 갓 탤런트'에 출연한 영상은 유튜브에서 1400만 뷰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태권도 시범단의 파워풀한 공연은 유재석, 조세호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