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수진 '돌싱글즈'(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돌싱글즈' 배수진이 촬영지 숙소에 모인 '돌싱남녀' 8인에게 자신의 나이, 직업, 자녀 유무를 공개했다. 특히 아버지가 개그맨 배동성이라고 이야기했다.
18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에서는 김재열·박효정·배수진·빈하영·이아영·정윤식·최준호·추성연 등 '돌싱남녀' 8인이 그동안 비밀로 했던 자신들의 개인 정보를 공개하는 '고백 타임'을 가졌다.
배수진은 다른 이들에게 자신의 나이가 36세라고 말했다. 그러자 남은 7인은 믿지 못한 표정을 지었다. 배수진은 웃으며 "26살이다"라고 고쳐 말했고, 그제야 돌싱 7인은 미소를 지었다.
이어 배수진은 "전 남편과 '내 딸의 남자들'이라는 예능에도 출연한 적 있었다. 아버지는 배동성"이라고 밝혔다. 또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현재 직업으로 하고 있으며 4세 아들이 있다고 했다. 배수진은 "아들이 아플 때 가장 마음이 아프다"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