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19일 방송되는 EBS1 '한국기행'에서는 일상에서 벗어나 흘러가는 바람결에 몸을 싣고 여름을 맞으러 간다.
경남 통영의 항구에서 만난 오승용 씨와 다섯 명의 친구들은 돛을 펼쳤다. 그리고 바람에 배를 맡긴 채 흘러가다가 푸른 바다 한가운데에서 평생 잊지 못할 경험을 한다. 시원한 바닷바람 맞으며 도착한 대매물도에서 거센 바람이 만들어낸 절경을 만끽하며 여름 바다 향 물씬 풍기는 특별한 하룻밤을 보낸다.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