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미운 우리 새끼' 박군(박준우), 옥탑방 집에 트롯신이 떴다…장윤정ㆍ김연자 다음주 출연 예고

▲'미우새' 박군(박준우)(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미우새' 박군(박준우)(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박군(박준우) 옥탑방 집에 장윤정·김연자가 방문하는 모습이 '미운 우리 새끼' 예고에서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미우새 아들들의 제주도 단합 대회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방송 이후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장윤정, 김연자가 박군의 옥탑방 집에 방문하는 모습을 담은 예고편이 공개됐다.

▲김연자 장윤정(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김연자 장윤정(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장윤정과 김연자는 박군과 '트롯신이 떴다'에서 사제지간으로 인연을 맺은 사이. 두 사람은 박군이 '한잔해'를 더 잘 부를 수 있도록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했다.

또 장윤정과 김연자의 거침없는 폭로전이 눈길을 끌었다. 박군은 "도경완 아나운서가 장윤정은 나랑 결혼해서 더 잘 됐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그러자 장윤정은 "지는?"이라고 발끈하면서 "난 도경완이 누군지도 몰랐다. 그냥 나이 많은 아나운서로 알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연자는 "난 초창기에 많이 싸웠다"면서 "일주일은 집을 나와야 한다"라고 말해 재미를 더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