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탈출4 럭키랜드 예고(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대탈출4' 멤버들이 '백 투 더 아한' 편에서 타임머신을 타고 무사히 탈출에 성공했다. 이어진 예고에선 SSA 세계관으로 추정되는 '럭키랜드'가 예고됐다.
18일 방송된 tvN '대탈출4'에서는 '백 투 더 아한'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탈출러들은 김태임 박사와 철방회를 구하고, '빌런' 양지원의 계략을 막았다.

▲대탈출 타임머신(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무사히 원래 시간대로 돌아온 탈출러들은 30살을 더 먹은 현재의 김태임 박사가 만났고, 김태임 박사는 타임머신들을 모두 폐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탈출러들을 보내고 연구실에 홀로 남아 타임머신을 수습하겠다고 했다.
이어진 다음주 예고에선 '럭키랜드'에 들어선 탈출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일반적인 카지노 같았지만, 탈출러들은 이곳이 뇌를 조종하고 있는 조직이라는 것을 밝혀냈다. 전 세계가 위험에 처한 가운데, 탈출러들이 수상한 도박장 '럭키랜드'의 비밀을 밝혀낼 것인지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방송이 끝난 후 시청자들은 '럭키랜드' 에피소드가 시즌2 '미래대학교', 시즌3 '빵공장', 티빙 예능 '여고추리반'에 등장한 SSA(비밀 안보 협회)와 연결되는 세계관으로 추정하고 있다.
'대탈출4'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