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작사 이혼작곡2' 사피영(박주미)과 신유신(이태곤)이 결국 이혼했다. 13회 예고에서 신유신은 아미(송지인)를 집으로 들였다.
18일 방송된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2'에서는 신유신에게 이혼을 요구하는 사피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신유신은 "3년만 시간을 달라. 결혼해서 13년 동안 잘못하고 실수한 거 없잖아"라고 이혼을 거부했다.
하지만 사피영은 뜻을 꺾지 않았다. 그는 남편이 자신을 배신했다는 것을 용서하지 못했다. 신유신은 "우주에 하나뿐인 남편 되겠다"라며 "자기 옆에서 인생의 마침표를 찍을 것이다. 잠깐 한눈 판 것"이라고 변명했다.
사피영은 신유신에 대한 믿음이 깨졌다고 했다. 사피영은 "뭘 위해 계속 참고 살아야 하느냐"라며 차갑게 돌아섰다. 심지어 위자료도 필요없다면서 하루라도 빨리 이혼하고 싶다고 말했다.
신유신은 "이혼한 엄마 평생 원망해놓고 본인도 같은 결정을 한다"라며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라고 사피영을 모욕했다. 사피영은 자신의 트라우마까지 자극하는 신유신의 뺨을 때렸다. 사피영은 아미와 재혼해서 잘 살라고 말했다.
신유신은 결국 이혼을 받아들였다. 그럼에도 신유신은 사피영 앞에 무릎 꿇고 "어려운 일 생기면 꼭 나한테 도움 청하고 의논해달라"면서 자신은 사피영만 사랑했다고 덧붙였다.
이어진 13회 예고에선 자신과 만나길 원하는 아미와 독대하는 사피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피영은 "나도 욕도 할 수 있고 얼마든지 험한 소리할 수 있다"라고 경고했고, 아미는 그렇게 하라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사피영은 "약올리는 거야"라고 발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김동미(김보연)가 신유신의 집으로 들어갔고, 그의 품에 안겨 "모두 떠나가고 나 밖에 없지"라고 말하며 만족하는 모습을 그렸다. 하지만 다음날 신유신의 집에 있는 아미의 모습을 보고 "불러들인거냐"라고 놀라는 모습이 그려졌다.

